Sunspots are regions on the Sun's photosphere that appear darker than surrounding areas, because strong magnetic fields in the sunspot inhibit the flow of heat into them. Therefore they are a good indicator of the solar magnetic activity level. The number of sunspots rises and falls in an approximate 11-year cycle.

태양 흑점은  태양 표면의 강한 자기장이 열의 흐름을 방해하여 주변보다 어두운 지역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흑점들은 태양의 자기장 활동 정도를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되곤 합니다. 태양 흑점의 수는 대략 11년 주기로 늘어났다 줄어들기를 반복합니다.

Another indicator of the solar activity level is the flux of radio emission from the Sun at wavelength 10.7 cm (2.8 GHz frequency).  The 10.7 cm radio flux correlates well with the sunspot number, and tends to follow the change in solar UltraViolet (UV) that influence the earth's upper atmosphere.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10.7 cm 파장(2.8 GHz 주기)의 전파는 태양의 활동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지표입니다. 10.7 cm 전파의 플럭스는 태양의 흑점 개수와 잘 대응되며, 지구의 높은 대기에 영향을 주는 태양 자외선 양의 변화와도 관련이 높습니다.

Solar active regions (sunspots) are typically confined to an equatorial belt between -45 degrees south and +45 degrees north latitude. At the beginning of a new solar cycle, the regions tend to form at high latitudes, but as the cycle reaches a maximum they form at lower latitudes.

태양의 활동 지역(흑점)들은 주로 남위 45도에서 북위 45도 사이 적도 부근에서 나타납니다. 새로운 태양 주기가 시작할 때 태양 활동 지역들은 주로 높은 위도에 나타나고, 태양 활동이 활발할 때는 태양 활동 지역들이 낮은 위도에 나타나곤 합니다.

Solar flares are an often occurrence when the Sun is active in the years around solar maximum. They are huge explosions on the Sun and originate from the release of the energy stored in the magnetic field of solar active regions. A flare can infuse Earth's upper atmosphere with powerful radiation and charged particles. 

태양 활동 극대기 때 태양의 플레어 현상은 자주 발생합니다. 태양 플레어는 태양 활동 지역의 자기장에 모여있던 에너지가 방출되는 거대한 폭발 현상입니다. 그리고 태양 플레어의 강력한 방사선과 대전 입자들은 지구의 높은 대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